[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여행을 위해 제주공항 내 가스사고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또한 공항 종사자에 대한 가스안전 특별교육이 정례화되고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활동이 강화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와 공동으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 여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공항 내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이 강화되고 비상출동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된다.

또한 공항 종사자에 대한 가스안전 특별교육이 정례화되며 공항 이용객 대상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활동과 두 기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이 실시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광객의 주요 이동경로인 공항과 버스정류장, 주요 대로변 등의 전자 전광판 등을 활용한 관광객 이동경로별 타겟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