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양해명 이사, 경동복합수소충전소 안전점검

복합 운영현장 애로 통해 수소인프라 선진화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이사가 울산 경동복합수소충전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발표 이후 충전소 등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복합충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2일 울산시 북구 소재의 경동복합수소충전소(대표 성원용)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자동차 보급 확산 계획에 따라 부지선정과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비 절감에 탁월한 복합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안전관리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 이사는 수소 충전소를 LPG충전소‧주유소와 복합해 운영 중인 경동수소충전소를 찾아 고압의 충전시설 특성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양해명 이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및 규제 선진화를 위해 업계와 함께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이사는 수소충전소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안전관리 당부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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