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本, 부산시 청년인턴 30명 고용해 사업추진

4월부터 착수, 올해 2,495세대 가스시설개선사업 추진예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12일 가스안전 돌보미 사업 및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12일 2019년 부산시 일자리사업 추진위원회 및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 사업 추진계획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평가회에는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LP가스판매협회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시설 2,495세대에 대한 개선 사업자 선정 및 물량배정과 명단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개최된 부산시 일자리사업인 LP가스 돌보미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사업대상 선정 및 추진계획 등 본격적인 사업 진행 사항을 협의 했다.

이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청년인턴 30명을 고용해 LP가스 시설에 대한 현황조사와 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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