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감사국 과장 등 역임한 감사 전문가
해외자원개발 성과 분석 감사 과정도 감독

윤의식 신임 감사위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석유공사 신임 상임 감사위원에 감사원 출신 전문가가 취임했다.

석유공사는 26일 신임 상임 감사위원에 윤의식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의식 감사위원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 입사해 약 32년간 국가․지방행정과 공공분야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한 감사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3과장,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장,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등을 역임한 것.

특히 2015년에 해외자원개발 성과 분석 감사 과정을 관리, 감독한 경력이 눈에 띈다.

윤의식 감사위원의 임기는 2020년 12월 2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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