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도시가스 사고사례 공유 및 사고 예방대책 논의
20년이상 장기사용 배관 긴급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4일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전국 34개 도시가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안전관리 현안사항 공유 및 논의 등을 위한 “2018년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전국 34개 도시가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안전관리 현안사항 공유 및 논의 등을 위한 “2018년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2018년 도시가스 사고사례 및 사고예방대책, 안전관리정책 방향 및 주요 법령 개정 내용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서울도시가스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IoT 안전관리 제품 개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최근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 등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증가되고 있다”며 “20년 이상 장기사용 지하매설 도시가스배관 긴급점검과 동절기 가스보일러 특별점검을 내실 있게 실시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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