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6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소재 수소·CNG 용기제조업체인 일진복합소재(주)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수소산업에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수소자동차용 용기 제조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양해명 이사는 공사가 수소경제시대 수소육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에너지안전실증연구의 초고압, 초저온분야 시험인증 장비와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수소관련 제품 기업에게 기술개발과 시험인증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수소용기 제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