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가스누출여부 점검
공사 전문성 살린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이 장애인 LPG차량의 가스누출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손상근)는 2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대상 LPG차량 무상점검 A/S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대구지체장애인협회와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 한국타이어, 현대·기아·쉐보레 자동차서비스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LPG자동차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현장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점검 후에는 홍보용품 및 책자를 배부해 평상시 가스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펼쳤다.

손상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류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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