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및 가스 안전점검 봉사활동

▲ (주)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평화모자원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및 가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평화모자원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및 가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화모자원은 한부모 모자 가정의 보호와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 시설로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정 20세대가 임시 거주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행복나눔봉사단은 시설의 보호를 받고 있는 모자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쌀과 라면,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들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는데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무료급식,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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