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 경남에너지는 지난 25일 본사 강당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2018년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25일 본사 강당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와 함께 ‘2018년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 재능을 계발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서 1996년부터 23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13일 창원 용지공원에서 약 4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유치부 현대예닮 유치원 김지후, 저학년부 창원 명서 초등학교 김시우, 고학년부 창원 봉황 초등학교 진소련 학생이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특히 27명의 어린이들이 우수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선 50명, 입선 597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에 미술을 무척 좋아하는데 환경이란 주제에 대해 고심하며 그림 그리던 모습이 생생하다“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대회를 개최한 경남에너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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