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위해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검사원이 시민 안전참여단과 함께 가스시설에 대한 법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에 대한 공정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 업계, 수검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안전참여단이 함께 법정검사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 16일과 23일 시민 안전참여단과 함께 배영초등학교, 촉석초등학교, 국립진주박물관 및 진주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법정검사를 실시했다.

양일간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으로 구성된 시민 안전참여단은 공사 검사원과 함께 검사과정에 참여해 검사공정 및 시설을 확인하고 각 검사별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은 “참여해주신 시민 안전참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