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성공위해 가스안전점검 등 진행
저소득층 어린이 100여명에 축제 관람권 지원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충청북도로 이전한 가스안전공사가 지역 최대 축제인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개최 지원에 나서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직지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해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그 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청주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다.

 

지난 1일부터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위해 공사는 지난달 28일 행사장 내 가스시설 무료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했다.

또한 18일에는 공사 직원들이 지역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신입직원 50명이 축제장을 찾아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직지’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및 행사장 내 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가스안전 의식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축제장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사내 게시판 및 홍보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축제를 홍보하는 한편, 축제 참여 기회를 갖기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0여명에게 축제 관람권을 지원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지역축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유도의 일환으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개최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모두가 공감하고 그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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