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결따른 미반영분과 국제 LPG가격 인상분 반영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이 kg당 68원 인상된 가격에 공급된다.

E1과 SK가스는 누적된 미반영분 및 국제 LPG가격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국내 LPG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kg당 68원씩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 취사 및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989.8원에서 1057.8원으로, 산업체에서 연료 등으로 사용하는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996.4원에서 1064.4원으로 각각 68원씩 인상됐다.

자동차용 연료로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382.00원에서 1,450.00원으로 68원 인상됐으며, 리터당으로는 807.09원에서 846.80원으로 39.71원 인상됐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991.4원에서 1059.4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998원에서 1066원으로 각각 68원씩 인상됐으며, 수송용 부탄 역시 kg당 1,383원에서 1,451원으로 68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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