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해 재난안전관리 및 방호ㆍ보안 살펴

​▲박영현 사장직무대행(앞줄 오른쪽부터 2번째 )이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중 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8~21일까지 박영현 사장직무대행, 안용모 운영안전본부장 등 경영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재난안전관리 및 방호ㆍ보안 등 안전점검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박영현 사장직무대행은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설현장을 찾아 집단에너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가동 해, 국민들이 명절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집단에너지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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