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드림힐 방문, 아동들의 성장․자립 응원

▲ ㈜대륜이엔에스 관계자가 성모자애드림힐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성모자애드림힐’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1회째가 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보육원생을 돌보시는 수녀님들과 대륜이엔에스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성모자애드림힐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곳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대륜이엔에스 김성회 대표이사는 성금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부단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원과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지역에 보다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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