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료전지 주택에 참여한 귀뚜라미 보일러
귀뚜라미보일러(대표 이성우)가 연료전지주택 ‘3리터 하우스’의 난방부분에 참여해 화제다.

귀뚜라미측은 퓨얼셀파워의 난방부분의 참여 요청에 의해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폐열을 회수해 난방용으로 바꾸는 보일러 기술에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의 기간동안 개발 완료해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보조 난방용 보일러로 귀뚜라미 고급빌라형 보일러가 설치돼 폐열을 이용한 난방용 보일러와 조인이 가능해 폐열을 회수해 난방용으로 사용시 부족한 부분은 고급빌라형 보일러가 가동되도록 조작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특히 연료전지에서 발전을 할때 최적의 온도를 맞춰야 고효율을 낼수 있는점을 감안해 적정온도를 유지해줄수 있도록 컨트롤 부분도 개발해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귀뚜라미그룹 이동국 회장은 “업계최초로 시도된 이번 3리터 주택은 귀뚜라미보일러의 앞선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줄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도래할 미래사회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가 기반이 된다면 귀뚜라미보일러도 그에 걸맞는 기술력을 보유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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