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촉진대회서
이날 대성쎌틱 고봉식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 기술의 국산화로 연료비 절감은 물론 교토 의정서에 대비한 환경문제에도 일조를 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선진기술의 국산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콘덴싱 보일러 e-best는 열교환기에서 열을 흡수한 후 배기가스의 패열을 2차 열교환기를 통해 한번 더 흡수해 열효율을 극대화 시킨 보일러로 일반보일러 대비 연간 15~35%의 에너지 절약을 실현한 점이 인정됐다.
조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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