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촉진대회서

▲ 에너지관리공단 이인영 부이사장으로 부터 고봉식 대표(우측)가 상을 받고 있다.
대성쎌틱(대표이사 고봉식)이 ‘제27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에너지 절약형 보일러인 콘덴싱보일러 국산화를 통해 범국가적 에너지절약을 실현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성쎌틱 고봉식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 기술의 국산화로 연료비 절감은 물론 교토 의정서에 대비한 환경문제에도 일조를 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선진기술의 국산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콘덴싱 보일러 e-best는 열교환기에서 열을 흡수한 후 배기가스의 패열을 2차 열교환기를 통해 한번 더 흡수해 열효율을 극대화 시킨 보일러로 일반보일러 대비 연간 15~35%의 에너지 절약을 실현한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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