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지구온난화지수 65% 낮춘 불연성 냉매 개발
하니웰, 지구온난화지수 65% 낮춘 불연성 냉매 개발
  • 정상필 기자
  • 승인 2018.07.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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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냉매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대체 가능
설치인력 추가교육 없어 2019년 상용화 예정

▲ 하니웰의 지구온난화지수 65% 낮춘 불연성 냉매 솔스티스® N41
[지앤이타임즈] 지구온난화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에너컨용 냉매에 대한 대체제 개발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하니웰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고정식 공조시스템용 불연성 냉매인 솔스티스® N41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R-410A 대체 냉매는 가연성 물질이어서 사용하려면 안전 기준과 건축 규정을 변경해야 했다.

하니웰은 이러한 규제 및 안전관련 난제를 해결하고자 솔스티스N41 불연성 냉매를 개발했다.

기존의 표준 냉매였던 R-410A보다 성능은 더 우수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불연성 냉매인 솔스티스N41은 안전기준과 건축기준에 부합하는 유일한 냉매라는 것이 하이웰의 설명이다.

특히, 하니웰은 자체 테스트 결과 솔스티스N41로 전환할 경우 설비 교체를 최소화하고 설치 및 수리 인력에 대한 추가 교육이 필요 없으며, 기존 R-410A를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스티스N41은 하니웰이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물질의 교체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개발한 솔스티스(Solstice) 제품군 중 하나로, 2019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산지브 라스토기 하니웰 부사장은 "솔스티스N41은 지구온난화지수가 R-410A보다 65% 낮고,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면서 "솔스티스N41으로의 전환 비용은 가연성 냉매로 전환하는 것보다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 관점에서도 많은 기업이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