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시 컨테스트와 요일샵 강화

▲ 컨테스트에 참가한 여성고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미시 컨테스트와 요일샵 강화

린나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 온라인쇼핑몰인 샵린나이(www.shoprinnai.com)가 미스·미시 컨테스트 실시와 요일샵 개최를 통해 여성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샵린나이가 여성 소비자를 위한 대표적인 이벤트로 실시중인 미스·미시 컨테스트는 홈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응모자에게 14k 다이아몬드 반지와 샵린나이 온라인 홍보모델의 기회를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린나이측은 지난 24일 연예인을 지망하는 여성고객을 위한 미스 컨테스트 결과 300여명의 응모자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8명의 후보자가 오디션에 참가해 2차 최종 심사를 거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입상자 8명중 최종 수상자 3명은 샵린나이의 온라인 홍보모델 기회와 함께 TV드라마 출연의 기회가 주어지며, 연예 기획사와의 연계를 통해 연예활동도 지원 받게 된다.

샵린나이는 미스 뿐만아니라 주부들을 위한 미시 컨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2주에 한번씩 선정된 주장원은 14k 다이아몬드 반지를 증정 받고, 1년마다 선정되는 미시여왕은 부부동반 동남아 여행권과 샵린나이 주부모델 활동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편, 샵린나이는 요일별로 연관제품을 노마진으로 판매하는 요일샵을 운영해 알뜰주부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일샵은 소비자들이 각 요일별로 연관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FB팀 김수용 과장은 “종합 쇼핑몰 샵린나이는 출범후 6개월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샵린나이는 미스·미시 컨테스트 등 여성고객이 원하는 이벤트와 육아용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등 여성을 위한 대표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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