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1호점 개설, 1만곳 확보 첫 걸음

▲ 스피드메이트 중국 상해1호점 오픈 기념 커팅식
-상해에 1호점 개설, 1만곳 확보 첫 걸음-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가 경정비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의 중국 1호점을 열었다.

상해에 개설한‘스피드메이트’ 중국 1호점은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정비용 장비생산업체인‘원정(元征, 위엔정)’사와 SK네트웍스가 상해에 설립한 합자법인인‘상해원정SK자동차서비스유한공사’의 첫 작품.

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향후 상해에는 신차 전시장, 중고차 매매장, 자동차용품 판매장, 정비소 등이 모두 한 건물에 들어서는 자동차 관련 대형복합매장 5개소를 비롯해 2009년까지 스피드메이트 100개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중차집단’과 합자형태로 복합주유소 건설을 추진중인 SK네트웍스는 ‘북경’과‘심양에도 올해안에 스피드메이트를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장기적으로 중국 전역에 스피드메이트 매장 1만개를 개발하고 신차에서부터 폐차까지 자동차 관련 전 사업영역에 진입하여 중국 최대의 자동차 관련 종합 서비스회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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