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성 및 경제성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
슬로건 ‘이제나는 LPG를 탑니다’ 내걸고 홍보

▲ 대한LPG협회가 LPG자동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홍보 영상 장면.

[지앤이타임즈 배유리 기자]대한LPG협회(회장 홍준석)는 LPG자동차의 장점을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LPG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LPG자동차 홍보 영상을 제작해 9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LPG 영문 알파벳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하여 LPG자동차의 장점인 친환경성과 경제성 등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선진국 LPG차 지원 정책 등을 포함, 3분 분량의 실사와 애니메이션 합성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제 나는 LPG를 탑니다'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영상은 미세먼지 걱정과 연료비 부담을 덜어줄 현실적 대안으로 LPG차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제 나는 LPG를 탑니다'는 친환경 LPG차 운전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환경과 경제를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 공식 계정(https://youtu.be/RICl_RxBlN8) 및 협회 홈페이지(www.klpg.or.kr)에서 볼 수 있다. 4월까지 네이버 TV캐스트 등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협회는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트위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대한LPG협회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홍보 영상을 보고 이벤트 멘션을 리트윗하면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LPG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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