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美 셰일오일 효율성 개선, 유가하락 대응력 커져유정당 평균 생산량 2013년 대비 113% 증가
시추기 수 크게 줄었는데 실제 생산량은 소폭 감소 그쳐
김동석 기자  |  gnetimes@gn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4  10:09:5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지앤이타임즈]미국 셰일오일의 생산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단가가 낮아지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유가 변동에 대한 대응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스타드 에너지(Rystad Energy)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셰일오일 유정당 평균 생산량은 2013년과 비교해 113% 증가한 22만6000 배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평정의 시추 길이도 유정당 약 15% 증가한 2164미터로 분석됐다.

수평정 파이프의 피트당 생산량은 2012년과 비교해 약 70~120% 증가했다.

또한 수평정의 시추 시간도 2013년에 평균 29일이 걸렸지만 지난해는 20일로 단축됐다.

이같은 효율성 개선 영향으로 국제유가 하락 이후 미국 셰일오일 시추기 수가 크게 감소했는데 생산효율성 증대에 힘입어 실제 생산량 감소는 소폭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시추기수는 2014년 10월 말 대비 67% 감소한 525기를

기록했지만 생산량은 같은 기간에 2% 감소한 877만 b/d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셰일오일 생산 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있어 국제유가 하락에도 생산을 유지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석유정보망에 따르면 최근 OPEC 등 주요 산유국이 유가 회복을 위해 감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 셰일 석유회사들이 유가 상승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경우 유가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동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에너지핫라인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석유가스신문사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다) 06676  |  등록번호 등록일(발행일)자 : 1997년 9월 9일  |  제호 : 석유가스신문   |  발행인 : 김신  |  편집인 : 김신
발행소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운로19 서초월드 오피스텔 613호  |  문의전화 : 02)565-5111   |  팩스 : 02)555-36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1 지앤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etimes@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