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은 올해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행할 예정이다.

직군별 채용인원은 사무직 55명, 송배전 121명, 통신 20명, IT 5명으로 총 201명이다.

이번 대졸수준 공채는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사무직은 학력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송배전, 통신, IT는 해당 분야 전공 또는 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최근 실시한 외국어 성적에서 700점 이상이 넘어야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5일에 직무능력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그 후 면접, 인성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을 예정이다.

입사는 12월말 예정이다.

한전은 역량 중심의 전형을 통해 열정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 지방인재, 이전지역인재 등의 채용을 통해 열린고용에도 적극 앞장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