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고유가 극복 에너지절약 캠페인 벌여

▲ 에너지시민연대 가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 나섰다.
에너지 시민연대가 5일 고유가시대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연대는 서울 명동에서 김태호 사무처장의 인사말과 박성문 부장의 여름철 에너지 절약방법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름값은 금값’이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에너지절약에 관한 홍보를 펼쳤다.

석유자원의 유한성과 고유가로 인한 국가경제의 어두움을 바닥이 드러난 기름통에서 호스를 통해 떨어지는 기름 한방울을 받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시민들의 모습을 퍼포먼스화해 현재의 에너지 절약만이 미래를 밝게 할 수있음을 알렸다.

또 여름철 냉방기기사용의 자제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휴가시즌의 자동차 에너지 절약십계명등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환경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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