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동안 원활한 유류 수송 이뤄지도록 안전관리 당부

▲ 대한송유관공사 한문기 사장이 충청지사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대한송유관공사 한문기 사장은 지난 6일 ‘추석 연휴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송유관공사 충청지사를 방문해 지사 구성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문기 사장은 충청지사의 경질유 입∙출하 현황과 재난안전관리 현황 및 취약시기 대책 방안 등을 보고받고,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CLEAN 사업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사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전사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문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유류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송유관공사 한문기 사장은 “안전은 송유관공사의 기본적인 기업문화이자 추구가치”라며, “어떤 가치보다 중요한 미래발전의 필수요소임을 인지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한문기 사장은 지난 8월 25일에도 ‘취약시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대전지사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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