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3000여명 초청해 야구 관람

 ▲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이 시구를 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26일 지역사회공헌 및 임직원 화합을 위한 'KOGAS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3천여 명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김점수 기획본부장의 시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통하여 경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경기 중간 대형 스크린을 통한 퀴즈이벤트 진행,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관람객 포토존을 운영 하는 등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의 새로운 뿌리가 될 대구의 아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젊은이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몸 튼튼 꿈 튼튼 사업',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며 지역 상생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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