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남부발전 되길 희망

▲ 윤종근 사장이 한국남부발전의 제 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난 1월 26일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윤종근 사장이 한국남부발전의 제 7대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윤종근 사장은 1950년 경남고성 출신이다. 부산상고와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경영관리본부장,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 경영고문, 한국서부발전 이사회의장을 거쳤다.

윤종근 사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일체감을 조성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남부발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경영효율성 및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청렴과 윤리를 개인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청렴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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