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폐기물 적체 해소 차원 마련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설 연휴 첫째 날과 마지막 날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폐기물의 특성 및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폐기물 반입처리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원만히 처리, 수도권 지역의 적체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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