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라보 피스 전기트럭도 새로 인정 받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1.6 GDI 하이브리드와 파워프라자의 라보 ev PEACE가 전기트럭이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추가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들 차량이 환경친화적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새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중 환경친화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1.6 LPI 하이브리드, 쏘나타 2.0 하이브리드,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1.6 GDI 하이브리드 등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환경친화적 전기자동차는 기아자동차 RAY 전기자동차, 쏘울 전기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전기자동차, 한국GM 스파크 EV 전기자동차, BMW i3 전기자동차, 닛산 리프 전기자동차, 파워프라자 라보 ev PEACE 전기트럭 등 7종으로 늘었다.

한편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천연가스자동차, 클린디젤자동차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환경부장관과 협의해 고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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