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에 정기적 후원 및 지원 공로 인정 받아

SK해운 관계자가 중구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SK해운이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에서 서울 중구청장으로부터 후원단체 표창상을 받았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청의 위탁을 받아 지역사회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SK해운은 2007년부터 매월 정기적인 결연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세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SK해운의 해상직원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된 ‘SK해운가족봉사단’은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에 수여하는 사회공헌장 버금상장도 받았다.

SK해운가족봉사단은 부산의 성애원, 동래요양원, 천매재활원, 홀트복지관 이주여성 멘토 봉사 및 지역 어르신 김장후원 등 부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10여 년 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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