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덕 톡톡, 전 분기 대비 250% 증가

▲ 린나이코리아의 쎄인웰 공기청정기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의 쎄인웰 공기청정기 판매가 수직 상승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분기 공기청정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월평균 매출이 지난 4분기 대비 약 250%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본격적인 황사가 발생한 4월의 판매량은 초반 15일 동안에만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황사 반사효과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린나이코리아 홍보실 김범석팀장은 “연례행사인 황사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쎄인웰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은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쎄인웰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결합된 '2 in 1 방식'으로 오존 발생량을 줄이고 웰빙 기능이 추가돼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온을 발생시키는 천연광물 ‘토르말린 필터’를 사용해 오존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정한 공기청정기 오존발생량 기준 0.05ppm의 1/25인 0.002ppm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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