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가스안전대상,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대통령 표창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올해 최고의 가스안전인에 LPG수입사인 E1의 구자용 대표가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 대상’시상식을 열고 E1 구자용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우수 유공자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포상 최고 훈격을 동탑에서 금탑산업훈장으로 승격했다.

이에 따라 구자용 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화성가스 김상범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는 등의 포상이 이뤄졌다.

전국적인 가스안전주간행사도 병행해 진행됐는데 지방자치단체, 가스안전공사, 시민단체와 가스업계가 공동 참여해 전국적으로 37개 행사가 통합해 열려 범국민적 가스안전 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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