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럽 회의 참석등 교류 관계 다져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올 들어 활발한 해외 협력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진성 회장과 강주완 차량사업팀 이사는 지난 달 호주에서 열린 ALPGA컨퍼런스에 참석해 현지 LPG 산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추진된 에너지세제개편의 현황을 알렸다.

비슷한 시기 김재한 이사는 LPG엔진 개조사업을 위해 환경부 관계자들과 유럽 지역의 LPG엔진개조 현황 등을 살피고 현지 관계자들과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환경협회는 또 지난해 시운전을 한 LPG 버스 보급과 관련해 일본 현지 업체와의 미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월 24일 개최되는 유럽 LPG협회 총회에 참석해 국내 LPG사업의 현황 등을 알릴 계획이다.

오는 9월 14일~16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 예정인 제 18회 세계LP가스포럼에 참여해 세계 각지의 LPG 관련 회사와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등 협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LPG산업환경협회는 연초 국제협력 증진을 2005년도 5대 전략사업의 하나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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