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벌크시스템 기술 기준 등 현지 실정 파악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13일, 14일 양일간 일본 시가현 오츠시 비와코호텔에서 고압가스보안협회(GJL장 오오스미쯔네오)와 ‘제2회 KHS/KGS 정기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 일본 KHK(고압가스보안협회)측은 일본의 벌크공급시스템의 도입 배경과 기술 기준, 보급현황과 사고 대책에 대해 KGS(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교육시스템, 가스분야의 IT기술을 활용하는 마스터플렌을 발표한다.

이어 양 기관은 한일간의 고압*LP가스 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교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일본 이와타니 사업 시가 기술센터를 방문해 LPG벌크공급시스템, 수소에너지 관련 연구개발설비, 코제너레이션시스템 운전 상황 등의 기술견학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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