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에는 낙산사 낙산비치호텔서 LPG 용기 이동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 펼쳐

▲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산불 현장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5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 고성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스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사용을 위해 긴급 안전조치와 점검, 시설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공사는 이어 산불 발생 당시에는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을 주축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인근주택, 낙산사, 낙산비치 호텔로 출동해 LPG 용기를 이동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화재로 인한 화재로 인한 가스용기 폭발사고를 예방했다고 전했다.

또 7일에는 박달영 안전공사 사장이 화재 현장을 방문해 양양 재해대택 현장지휘본무를 피해복구 현황을 파악하고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가스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안전공사는 이와 함게 올 1월 출범한 ‘가스안전이웃사랑봉사단’ 등 의 재원을 투입해 전소또는 반소된 용기 수거, 폐기와 복구되는 가스시설의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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