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 임원 승진,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

SK㈜(대표 : 신헌철)가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3명 등 총 19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성태 생산부문장이 부사장으로, 김상국 중국본부장 등 5명이 전무로 승진 발령됐다.

이에 대해 SK는 뉴 SK의 가치와 기업문화를 제고하고 투명경영, 윤리경영, 행복극대화를 실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SK가 에너지/화학중심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내 ‘제2의 SK’ 건설 및 석유개발사업 확대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추진해 아태지역의 석유화학산업 메이저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적인 포석이 깔려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 임원 현황이다.

<부사장 승진>

지성태(池星泰) 생산부문장

<전무 승진>

김상국 (金相國) 중국본부장
김완식 (金完式) 생산본부장
이규빈 (李揆彬) 경영관리담당
박철규 (朴喆奎) 사업개발담당
조기행 (趙起行) 재무담당

<상무승진>

조재송 (趙在松) 특수제품사업부장
정태윤 (鄭泰胤) CRM본부장
이양원 (李梁遠) 석유개발기술그룹리더
이상원 (李相元) 중국본부 용제JV담당
마세호 (馬世鎬) Performance Chemicals사업부장
정희주 (鄭熙周) 정유공장장
황두범 (黃斗範) 석유화학공장장
이양수 (李陽洙) 운영담당
박길환 (朴吉煥) 노사협력팀장
이영근 (李榮根) LiBS Lab장
우태우 (禹泰羽) Polymer Lab장
이헌섭 (李憲燮) 석유Trading사업부 임원
이만우 (李萬雨)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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