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
보일러산업 관세철폐로 인해 중국산 보일러의 국내 진입이 쉬워졌는데.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에 저가의 외국산 보일러 등장은 국내 제조사들에게 반가운 존재는 아닌 셈.

현재 정부와 제조사간 이와 관련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 웃지못할 헤프닝도 벌어져.

한 제조사 관계자가 “우리도 중국에 수출할때 관세를 철폐해달라”고 막무가내 조르고 있는데.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대통령이 결정한 내용을 번복할수도 없는데 정부관계자는 소위 대략난감 그자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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