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륜 E&S(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주변에서 강북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대륜 E&S, 및 LPG업체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사전예방과 에너지 절약등 시민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안전홍보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및 사용자의 가스안전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대륜 E&S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사용시설 자율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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