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초등생 및 학부모 5000명 대상 가스안전사용 전파

▲ 어린이들이 가스안전공사가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제4회 안전한 우리 동네 해동이 안전 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체험교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경남에너지(주)가 연계해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과 가스누출점검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과 관련된 10여개 기관이 참석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에 적극 동참했다.  
 
체험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5000여명으로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여 안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손상근 본부장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조기교육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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