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고연비 경유차량의 등장과 함께 국토부는 CNG 택시 개조 카드를 다시금 꺼내들고 올해 중 대구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
 
과거 사용제한을 완화하자는 LPG업계의 요구에 정부에서 돌아온 대답은 일부 사용제한 완화와 함께 세수감소를 우려한 에너지세제개편.  
 
가뜩이나 세금비중이 늘어 가격경쟁력을 잃어가는 마당에 LPG업계는 LPG차 사용제한 완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그렇다고 손놓고 있기도 애매한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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