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4일 역전시장에서 울산시청 안전총괄과 및 (사)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등 약 60명이 참여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이용객 대상 가스안전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역전시장 업소 안전점검과 시장 이용객들은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 안내 및 휴가철 대비 사용량이 증가하는 부탄캔·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김한국 본부장은 “사소한 실수나 방심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스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사용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