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개막, 이산화탄소 포집 등 기술현황 논의

[지앤이타임즈 김신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한-중 청정에너지 워크샵(Korea-China Clean Energy Workshop)’을 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샵은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며 이산화탄소 포집, 전력 효율 향상, 에너지 저장 장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청정에너지 관련 기술 현황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한-중 청정에너지 워크샵은 2년을 주기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는데 2012년 중국 황산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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