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公 경기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

▲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수도권 도시가스사, 경기도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관리와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8일 경기도 오산시의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2014년 수도권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청 에너지관리팀장 및 담당자, 가스안전공사 수도권 지역본부·지사장, 한국가스공사 수도권 5개 본부장, ㈜삼천리를 비롯한 7개 도시가스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발생현황, 세월호 사고이전과 이후 달라진 정부의 안전관리 방향,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도시가스 안전관리 장비개발 사례 발표, 도시가스 비상훈련 시나리오, 각종 행사개최 시 안전관리 매뉴얼 정비 등 정보를 나눴다.

이창수 본부장은 “도시가스 사고저감 등 유관기관·업계와의 안전관리 및 협력체계 구축방안 에 대해 논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가올 우기대비 가스사고 예방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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