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경안신육원과 자매결연 맺고 지속적 후원

▲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행복나눔봉사단이 경안신육원에서 나무를 캐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 행복나눔봉사단은 27일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사회복지법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나무를 캐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안신육원은 올해 기존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건물을 지을 예정인데, 이를 위해 기존의 나무를 캐내 건물신축 시 옮겨 심을 예정이다.

이날 봉사단은 뿌리 내린지 이십년이 넘는 대부분의 나무를 화단에서 캐냈다.

한편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10여년간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안신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성금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