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포 최적화한 버너설계로 정밀온도 제어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한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는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되면 불꽃 크기를 스스로 키웠다 줄였다 반복 조절한다. 따라서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에 안전하며 요리할 때 불이 꺼지지 않아 구이와 볶음 등 국물 없이 오래 조리하는 한국형 요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린나이측은 설명했다.

특허 받은 고화력 벤추리 구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해 열효율 50% 가스레인지 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간 2만8800원의 가스비가 절감된다. 열분포를 최적화한 버너 설계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요리를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전면 건전지 케이스 적용으로 건전지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건전지 교환시기, 자동불꽃조절센서 작동, 점화 에러 등 현재의 상태를 램프와 소리로 동시에 알려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1995년 국내 최초 세이플 가스레인지 출시와 국내 최다 49개의 특허 등 과열방지 관련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다”며 “자동불꽃조절 기능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은 경쟁사와 린나이의 기술력 차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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