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원 등 6개지역에 스마트센서 레인지 전달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서 ‘한국해비타트 새희망 프로젝트’ 입주식에 참석해 가스레인지를 전달하고, 입주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린나이코리아는 2009년부터 매년 전국의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수원을 비롯해 서울, 대전, 춘천, 진주, 울릉도 6개 지역에 스마트센서 레인지를 지원했다.

린나이 스마트센서 레인지는 용기 바닥의 온도를 감지해 화재 위험온도에 도달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화재를 예방해 준다. 스마트센서 버너 헤드는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블루 컬러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해비타트 입주 가정들이 따뜻한 삶을 누리는 데 린나이 스마트센서레인지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린나이코리아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 전량 후원,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자선 연주회, 여름철 수재민 위한 무상 A/S 등 적극적 구호 활동 등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  린나이코리아 홍보실 강태윤 대리(오른쪽)와 해비타트 최성열 건축팀장이 가스레인지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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