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점검·분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2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KGS 창조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공사의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을 점검·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감축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국민행복 가스안전 Master Plan’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한편, 2012년 정부경영평가 기관 및 기관장 평가에서 준정부기관 최고수준(A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워크숍을 마친 참석자들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영월군에 건립 중인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부지를 견학했다.
 
전대천 사장은 “공사의 안전관리 및 경영성과에 대해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 새로운 변화를 위한 좋은 기회였다”며 “창조경영을 실천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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