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영평가 ‘S등급’ 위해 전략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경기도 시흥의 공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목표 조기달성과 정부경영평가 최상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먼저 안전관리이사 산하 4개 부서가 상반기 사업실적을 분석·발표하고 부진업무에 대한 개선방안과 하반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정부경영평가 목표인 ‘S등급’ 달성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부서간 업무 공유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기 국민행복 가스안전 Master Plan 추진, 독성가스 안전관리 강화 시스템 구축,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가스안전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 가스안전 기준 글로벌화, 서민층 가스안전관리 강화사업 추진, 고위험·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가스시설·제품검사 품질 고도화 등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이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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