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公, 시공감리-완성검사까지 주도적 역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9일 울산광역시 LS니꼬동제련 사택에서 열린 ‘수소타운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시공감리부터 완성검사까지 안전공사가 주도한 이번 수소타운 시범사업은 195kw급의 세계최대규모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일원 143곳에 설치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시의회 의장, 산업부 과장, 지역 국회의원, 울주군수와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기관장,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산업부장관 표창 등 수소타운 조성사업 유공자 표창과 VIP테이프커팅 행사 등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안전공사는 수소연료전지의 연구개발, 성능시험, 보급은 물론 법적 기준을 제정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규모 수소연료전지 테마파크 조성과 수소 경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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