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동 이사가 (주)MS가스 천안공장의 용기안전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오른쪽부터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전원태 MS회장,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충남 천안시 서북구 2공단의 (주)MS가스(회장 전원태) 천안공장과 충남 아산시 인주공단의 KMC(주)(사장 이성환)를 방문해 생산라인의 제조과정과 안전관리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먼저 산업가스·특수가스(헬륨)와 반도체용 독성가스 등을 생산하는 MS가스를 방문해 가스생산라인의 제조 및 폐기공정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독성가스의 안전관리에 대해 특별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밸브생산 전문기업인 KMC에서 가스안전공사의 설계단계검사 합격품목인 150여종의 볼 밸브생산과정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박 이사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선사업에 땀 흘리는 시공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기동 이사는 “가스시설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 서민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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