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손실은 최소화…열분․칼로리 줄여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2 WAY 스팀분사 시스템을 적용한 ‘린나이 스팀오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린나이 스팀오븐(RSD-C500)은 ‘2 WAY 스팀분사’ 방식을 적용해 수분 손실은 최소화했으며 염분과 칼로리는 줄이고 영양소는 지키는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고온스팀 기능으로 찜과 데치기 요리를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입체 회오리 열풍 시스템’으로 상·후·측면의 열기가 요리에 골고루 닿게 설계돼 조리시간을 3배 빠르게 단축시켰다. 측면 할로겐 히터에서 나오는 다량의 원적외선 빛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스팀오븐 하나로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찜, 스팀, 건조, 발효의 7가지 기능을 구현해 만능 조리 기기로서 손색이 없다. 특화된 자동요리 121가지, 수동요리 50가지의 옵션은 다양한 조리를 간편하게 도와 준다.

‘에너지 절약제품’으로 10분 동안 동작이 없을 시에는 절전모드로 전환돼 대기전력을 최소화했으며, ‘4단계 파워클린(냄새 제거-찌든때 청소-잔수 제거-스팀보일러 세정)’ 기능으로 세척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오븐기기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2 WAY 스팀분사 오븐으로 촉촉함을 살린 건강한 요리가 가능해졌다”며 “탁월한 스팀조리 기능을 구현한 린나이 스팀오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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